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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명시 사전임장(2)

by 비모(bmo) 2024.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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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세대수


오래된 구축은 100~500세대정도로 보이나, 현재 분양 혹은 분양예정인 신축라인들로 대단지가 계속 들어서는걸 볼 수 있다.

 

 

광명시 전세가율


대부분 평균적으로 60~70%정도를 보이고 있다. 작년 중순~말까지만해도 50~60%정도를 보였는데 24년들어서 전세가율이 상당히 많이 올라온 모습을 보인다. 매매는 오르지 않는데, 새학기도 되면서 전세가는 조금씩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광명시 대장아파트 : 철산동 철산자이더헤리티지


광명시는 현재 신축 대단지들이 많이 들어서있어 대장아파트의 순위가 많이 뒤바뀔 예정이다. 그중 몇개를 가져와봤다.

25평 기준 약 분양가 8억. 광명시 중 좋은 분위기인 철산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약 2,500세대에 자이 신축. 매매가 된다면 다음 상승장에 10억은 거뜬히 넘지 않을까싶다.

 

 

광명시 대장아파트 : 철산 자이브리에


24평대 기준 8억 중반 분양가. 아래 아래 철산 자이보다 세대수도 적고, 역에서도 멀어 왜 분양가가 더 높게 측정되었을까 생각해보면, 주변으로 초,중,고가 다 있어 가격에 영향을 받은 것 같다. 

 

 

광명시 대장아파트 : 하안동 e편한세상센트레빌


전고점 10억 / 전저점 6억 후반 / 현재 7억 중반에 거래되고 있는 하안동 e편한세상.

철산역에서도 역세권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하안동에서 학군지에 근접한 것도 아니고 딱 중간정도에 위치해있는데, 구축 중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있는게 신기해서 주변과 살펴봤는데, 구축 중에서는 세대수가 많고, 연식이 2010년식으로 주변보다 그나마 신축이라 높은 가격을 유지할 수 있었던걸로 볼 수 있다.

다만, 대단지와 그나마 연식이 오래되지 않은 장점은 곧 대규모 신축단지들이 입성하며 그 위상을 좀 내려놓지 않을까 싶다.

 

 

광명시 인구 분석


인구별 추이로 5~60대 이상 비중이 가장 많은 지역은 위와 같다.광명동 > 소하동 > 하안동 >  철산동 > 일직동.상대적으로 연령이 낮은 인구가 많은 일직동, 철산동이 분위기가 가족적이겠구나 예상해볼 수 있다.

 

 

광명 호재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진행 중이다. 총 4개로 나눠서 진행되는데, 광명시흥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첨단R&D산업단지, 광명시흥유통지구, 광명시흥주거지구. 주거지구는 약 7,600세대를 짓게 되어 기존 광명시흥보금자리주택 건설사업에 비해 90% 이상 감축됐고, 사실상 산업단지 기숙사 형태로 지을 예정이다.

다만, 현재 여기서 다루고 있는 철산, 하안동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광명역 근처로 이루어져 있다.

 
 

광명 지하철 호재 - 신안산선 / 월판선 / GTX-D


 

신안산선을 통해 광명 > 여의도, 광화문 접근선 개선될 예정이다. 

월판선이 개통되면 판교로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송도 > 판교까지 30분 예상된다.

모두 광명역 위주로 개통될 예정이다.

 

 추가로 GTX-D 노선에 광명시흥역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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