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느날부터 에드센스에서 생기는 수익금이 쌓이기만하고 지급 금액에는 누적되고 있지 않았는데, 상단에 경고문이 하나 떠있었다.
자세히 확인해보니, 주소로 보낸 우편이 있으니, 해당 우편의 핀번호를 입력하라는 것이다. 문자나 이메일도 아니고 우편이라니 그것도 구글에서. 꽤나 당황스러웠다. 게다가 계좌로 수익을 지급하는데 굳이 주소 인증을..?
일단 보냈다고하니 기다리는데 보통 2~3주가 걸린다고 하더만 3주가 지날때쯤 우편이 도착했다.
한장짜리 별거없는 종이우편이지만 앞에 구글 에드센스가 딱 박혀있으니 뭔가 있어보인다.
저 세 모서리의 점선을 따라 뜯으면 안의 핀번호를 펼쳐볼 수 있다.
별 내용은 없고 딱 핀번호만 적혀있다. 핀번호를 확인했으면 구글에드센스에 들어가서 본인확인란의 핀번호를 입력해주면 된다.
핀번호 입력 후 제출하면 주소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상태로 변경된다. 별거없는 핀번호지만 3주를 기다린 끝에 제출하니 뭔가 감격스럽다.
아직 수익금 인출도 하지 못하고, 한달 광고 게재도 중지된 상태지만, 꼭 100달러 수익금을 쌓아 정산을 해보고 싶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을 계약하며 배운 것을 정리하다 (2) | 2024.06.24 |
---|---|
애드센스 수입 지급받 계좌 등록 방법 및 지급 수수료 정리 (21) | 2024.05.08 |
에드센스 계정 정지가 되었다 (71) | 2024.03.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