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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안쓰려다 10월 부수입보니 다 어디갔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서 가계부 한번 정리해보려한다.
고정비
교통비 | 107,250원 |
구독 | 33,150원 |
보험 | 19,930원 |
핸드폰 | 25,960원 |
생활비 지원금 | 700,000원 |
총 | 886,290원 |
변동비
담배 | 40,000원 |
식비 | 47,600원 |
커피 | 85,200원 |
게임 | 5,520원 |
편의점 | 15,800원 |
술 약속 | 477,970원 |
심부름 | 17,000원 |
미용실 | 28,497원 |
부동산 강의비 | 269,000원 |
숙소 | 185,000원 |
총 | 1,171,587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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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부수입으로 벌어들인 돈 다 어디갔어? 했는데 다 쓴게 맞다.
- 슬프다.
- 이번달부터 담배는 끊을 예정이라 담배값 아낄 수 있을 것이다.
- 게임도 잠깐 했던거라 게임비도 아낄 수 있다.
- 커피값은 많이 나온 것처럼 보이지만 혼자 있을 때는 웬만하면 회사 커피만 마신다. 어쩔 수 없을 때만 마시기 때문에 줄이기는 힘들 것 같다.
- 편의점비용은 그때그때 다를 것 같다.
- 술약속은 욕나온다. 무조건 줄인다. 무조건. 11월에 15만원 안쪽으로 줄인다.
- 심부름은 모르겠고, 미용실은 다시 머리 기를 것이기에 아낀다.
- 부동산 강의도 11월까지만 듣고 한동안 혼자 임장나갈 것이기에 줄일 수 있다.
- 숙소는 크리스마스 숙소기에 일시적 비용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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